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독립야구대회는 신인 지명을 받지 못한 아마추어 선수들이나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립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독립야구팀 8개팀이 참가하며, 8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대회 총상금은 4300만원으로 우승팀에게는 2,0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공동 3위 팀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명기 군수는 “선수들에게 여러모로 큰 의미를 갖는 꿈의 무대가 우리 횡성군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모두가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길 응원하며, 우리 군에서도 야구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지난 7일,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횡성 미래교육의 밑그림을 완성시키기 위한 횡성군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강원특별자치도 신경호 교육감, 송호대학교 이경중 총장, 한국골프대학교 조석남 부총장,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 조창진 이사장이 참석하여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운영을 위해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에서 상호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일 횡성군교육발전위원회 회의를 통해 횡성형 교육발전특구 비전과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도 진행했으며 앞으로 3대 전략과 10개 세부과제를 보완하여 공모 신청할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게 되며, 선정된 지역은 3년간 최대 30억~100억 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를 지원받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노인복지관은 KBS 강태원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2024년 저소득 어르신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여름쿨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일 취약어르신에게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이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불을 선물 받아 너무 기쁘고, 올여름은 시원한 잠자리에서 편안히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향후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이불 빨래 지원을 위하여 삼척시 노인일자리로 운영하는 공공 이불 빨래방과 연계할 예정이다. 삼척시노인복지관 엄기대 관장은 “이불을 지원받은 분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마련해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폭염 및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S 강태원복지재단의 '저소득 어르신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여름쿨쿨’사업은 사회복지기관, 단체와 협력하여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6월 5일 제29회 환경의날을 맞아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임원초 해양소년단 학생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임원초 해양소년단은 올해 3월 창단되어 해양환경 교육과 더불어 해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활발히 펼쳐 그 공을 인정받았다. 박상수 시장은 “환경의날을 맞아 뜻깊은 상을 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름다운 해변을 만들기에 앞장서준 임원초 해양소년단 지도교사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6월 7일 오후 2시 폐광지역 통합영상미디어센터에서 도계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소년 미디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한다. 이번 협약은 ▲삼척시 청소년활동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류 ▲ 청소년 미디어교육 관련 정보교류 ▲ 청소년기자단 활동 상호 지원 ▲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소년의 문화적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약식 이후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도계청소년장학센터에서 도계 청소년들의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미디어 정보를 받아들일 때 비판적 사고를 갖추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방학 강좌와 청소년기자단 기자 교육을 진행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적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삼척중·고등학교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하여 미래교육 환경조성을 탐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에 삼척시는 오는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조성 및 학교 이전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조성 및 학교이전을 통한 미래교육 환경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강원대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의 “삼척시 미래교육 환경조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지정 및 운영”과 삼척시 구도심 공공부지 활용사업 용역사(디에이건축)의 “삼척시 발전 및 미래교육 환경조성을 위한 학교이전 방향“에 대한 두 가지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에 이어 강윤식 교수(강원대학교 건설융합학부)가 좌장을 맡아 시의원(삼척시의회), 조인성(삼척시 경제진흥국장), 김기삼(삼척고등학교 총문회장), 안윤숙(삼척(고등)학부모협의회장), 김도현(삼척고등학교장), 이기호(삼척중학교장), 고정욱(삼척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참석해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삼척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가 주최하고 3개 동(洞),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후원하는 ‘2024년 배움나눔 버스킹’이 6월 7일 금요일 15시 30분부터 건강문화센터 지상 1층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한다. 배움나눔 버스킹은 지역의 평생학습 참여자들에게 배움의 성과를 나눔으로써 학습의 기쁨과 성취감을 높이고, 버스킹을 통한 구도심 활성화와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 시민의 지역사회 참여 촉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6월 7일 공연에는 학습관 평생학습동아리 5개 팀(더 퍼스트 난타, 미라클댄스, 더 프라임 색소폰앙상블, 예원앙상블, 소리사랑 예술봉사단)이 참가하여 난타, 댄스, 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하반기(9~11월)에는 3개동(洞)과 함께하는 배움나눔 버스킹이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의 꽃인 동아리 활동에서 활발한 배움활동이 지속되길 바라며 학습관에서도 원주시민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 분야의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원주시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원주푸드 인증 농산물의 잔류농약과 농업용수 분석을 하고 있다. 원주푸드 인증을 위한 잔류농약 분석 신청 시 검사 수수료는 무료이며, 분석항목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시 463종 농약 성분이다. 특히 원주시는 식약처 허용기준의 1/2을 적용하여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연간 분석량은 1,800건에 달한다. 분석실은 2023년 농촌진흥청 잔류농약분석 숙련도 시험 결과 11 성분 모두‘만족’평가를 받아 분석의 정확도를 입증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 정밀 분석 장비를 추가 확보하여 잔류농약 분석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급식, 군부대 및 로컬푸드 납품농산물의 출하 전 유해물질 분석을 통해 부적합품의 시중 유통을 차단하여 더욱 안전한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매년 6월 9일)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구강보건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하여 당선된 10점과 우수 참가작 10점을 전시하고 있다.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공식 슬로건인 ‘우리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주제를 가지고 포스터 그리기를 통하여 우리 사회 전반에 올바른 구강보건 실천 확산을 위해 포스터 공모전이 계획됐다. 보건소관계자, 원주지부치과의사회, 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0점을 선정하여 6월 4일~6월 14일 11일간 원주시보건소 1층 로비에 전시회가 개최된다. 센터 관계자는 “초등학생 시기는 차후 청소년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관리습관 형성에 중요하므로, 포스터 그리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건강한 구강보건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 마련을 위해 준비했다. 또한 작품 전시를 관람하며 시민들도 구강건강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6’, 영구치(어금니)의‘구’를 상징하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은 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상지대학교에서 위탁운영 중인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6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 “요리쿡! 조리쿡!”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센터에 등록된 기관 만 1세 이상∼만 5세 이하 어린이, 더불어 봄 상지대학교발달장애인통합지원센터 재원아동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해당 기관을 방문하여 진행한다. 또한 재료 이름을 알아보고,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을 이야기하며,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요리 활동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식재료를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요리하면서 소근육 발달을 도울 수 있으며, 재료의 색과 모양을 보고 맛을 느끼면서 편식 개선뿐만 아니라 요리 완성을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