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제21회 한탄강사랑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6월 11일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철원문화원에서 매년 한탄강사랑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주최하여 한탄강 등 철원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주제로 대회를 개최해 왔다.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참가자 사전접수를 통해 1,000여 명의 관내 학생과 일반주민들이 현장에서 참여하고, 군 장병은 비대면으로 작품을 출시하며 현장에서도 당일 접수가 가능하다. 작년 대회는 ‘희망, 거짓말’을 주제로 시‧수필‧미술작품을 제출하였으며 올해 주제는 개회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철원문화원장 직무대행 이종민 부원장은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우리 군 학생과 지역주민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고 참석한 모든 군민과 군인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철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하며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출품작은 각 부문(시‧수필‧사생)별로 초등, 중등, 고등, 일반(군 장병)으로 나누어 심사를 진행하고 입상자는 철원문화원과 철원군 홈페이지(열린 게시판)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문화재단은 뚜루하우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두루두루 다 함께 전시회’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두루두루 다 함께 전시회는 지역주민 누구나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지역주민이 직접 문화생산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사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을 신청받았으며, 6월부터 12월까지 3차례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첫 번째 전시회는 감동주야간보호센터가 운영하는 어르신 작품 전시회로, 어르신들의 각종 공예작품, 사진, 시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8일 오후 3시에는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후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전시회가 2차례 개최된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뚜루하우스 전시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문화예술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원문화재단은 우리 지역에 문화예술이 풍성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뚜루하우스 활성화 사업은 동송읍에 위치한 뚜루하우스에 활기를 넣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뚜루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은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 양양군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군민의 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강연 프로그램인 ‘2024 양양 컬처 클럽’ 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이자 별별 한국사 소장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하여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주제로 역사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강연한다. 최태성 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사 강사로, 학생들에게는 ‘큰★별쌤’ 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tvN ‘벌거벗은 한국사’, KBS1 ‘역사 저널 그날’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며 일반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양양 컬처 클럽은 12세 이상 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별도 지정 좌석은 없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연자를 초청하여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강연에 많은 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도민체전의 열기를 이어가며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양양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양군·양양군체육회·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1,296명과 임원 및 보호자 791명 등 총 2,087명이 참여한다. 대회 16개 종목 중 정식종목은 농구·당구·론볼·보치아·배드민턴·볼링·사이클·수영·실내조정·역도·육상·좌식배구·탁구·풋살 등 14개 종목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종목은 게이트볼과 파크골프로 2종목이 진행된다. 이중 볼링 종목은 강릉에서 치러진다. 대회의 막을 올리는 개회식은 6월 10일 오후 4시 30분 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려, 선수단과 임원 및 보호자를 비롯한 초청내빈, 방문객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까지 90분간 진행된다. 4시 30분 열리는 식전행사에는 양양군 홍보영상 상연과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5시부터 열리는 공식행사는 개식통고를 시작으로 시군 선수단 소개, 이정동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 김진하 양양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교육지원청 속초교육문화관은 6월 중 관내 3개 초등학교에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속초교육문화관은 2024년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연간 14회 지원·운영한다. 6월에는 △4일 속초초등학교(최은옥 작가) △12일 조양초등학교(고대영 작가) △21일 소야초등학교(김경희 작가)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지난 5월에는 △대포초등학교(최민지 작가) △중앙초등학교(김남중 작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속초교육문화관에서는 매년 3월 관내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작가 섭외 △주제 도서 △작가와의 만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희망하는 작가를 직접 만나는 소중한 기회이다.”라며 “속초지역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6월 8일 홍천군국민체육센터에서 ‘스포츠로 꿈을 이루다’를 주제로 2024 체육 계열 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홍천교육지원청은 체육 분야로 진학을 희망하는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체육 계열 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 체육 계열 진학에 관심 있는 도내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중학생과 학부모에게도 참가 기회를 열어놓아 더욱 폭 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21개 대학, 40개 학과가 참여하며, △대학별 학과 안내 및 진학 상담 △12명 강원체대 입시연구회 교사단의 1:1 맞춤형 진로 및 진학 상담 △각 대학 학과 체험 △도내 체육 교사의 실기 강의 및 테스트 등 4개 분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철홍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21세기 가장 유망한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 분야의 진로, 직업 탐색 기회뿐만 아니라 상세한 진학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여 강원 학생들이 스포츠로 꿈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 강릉교육문화관는 강릉단오제 축제가 있는 6월 한 달간 강릉지역 역사·문화 체험인 강릉 사투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에게 독특하고 아름다운 강릉 내 고장 사투리를 널리 알리고자 운영된다. 이순영 출판사 대표의 강연과 사투리 웃음 치료 및 사투리 음악 세상 공연 외에도 강릉 사투리 보드게임, 강릉 사투리 방언 도서 특별 전시, 독서퀴즈(상품 뽑기), 원화 전시 등 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과 강연 참가 신청은 6월 7일 10시부터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웅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사라져가는 강릉지역 사투리를 보존·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2024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는 8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도내 일반시험장 3곳(춘천, 원주, 강릉)과 재소 기관 시험장 4곳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험 장소는 7월 26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다. 응시희망자는 도내 17개 교육지원청에서 원서를 교부받아 방문 접수하거나, 나이스검정고시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방문 접수 기간은 6월 17일부터 21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기간은 6월 17일부터 6월 20일까지로 1일 단축 운영한다. 시험과목은 △초졸 6과목(국어, 사회, 수학, 과학, 선택 2과목) △중졸 6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선택 1과목) △고졸 7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선택 1과목)이다. 한편, 합격자 발표는 8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평창군, 횡성군, 홍천군과 각각 해당 군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평창군, 횡성군, 홍천군과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시범지역 내 지역인재 양성 혁신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연계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한 협약 주체들의 상호 적극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다짐했다. 평창군은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시스템 구축, 미래인재 양성 및 공교육혁신,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사업 등 관련 자원을 총동원한 행복교육도시 평창을 위한 도교육청과 협력관계 강화를 약속했다. 횡성군은 지역균형 늘봄시스템 구축, 권역 학교별 특성화 교육, 4차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정주인구를 확보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기 위한 도교육청과 지속적 협력관계를 강조했다. &n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는 2024년 문화유산 활용사업'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의 대표 프로그램인 ‘문화(文花)가 있는 하루’를 진행한다. 6월 8일에 진행되는 ’문화(文花)가 있는 하루‘는 영월향교에서 진행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10팀 이내로 사전 모집을 통해 운영한다. 본 행사에서는 전통 복장을 착용하고 유교 예법에 맞게 절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화전 만들기, 다도체험 등 전통문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文花)가 있는 하루는 총 5회차 운영 예정이며 현재 선착순 참가자 모집 중이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군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문화유산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