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2024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5월 1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빌라드아모르에서 근로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념식 행사와‘일하는 원주’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 주관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 노사관계 개선에 기여한 조합원과 관내 모범근로자들에 대한 표창수여 및 사진전시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일하는 원주’사진전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모전으로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일상생활 속 다양한 노동현장의 모습을 담은 수상작을 선정하여 입상작품은 기념식 행사장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1차, 2차로 전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산업현장에서 사회와 경제를 이끌어가는 근로자들의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근로자들에게 더 좋은 환경과 그들의 노동이 고귀한 가치로 인정 받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원도심인 중앙동에 문화 예술을 입히고, 지역경제 회복을 기치로 하는 주민상생형 도심 속 축제 “도깨비 페스타”가 4월 13일 올해 새로운 시작의 포문을 연다. 중앙동 문화의 거리 공연무대 일원에서 펼쳐지는 “도깨비 페스타”는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원주 시민을 찾아간다. 작년 연말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던 “도깨비 페스타”는 올해 K-pop 랜덤플레이댄스, 시민들이 함께 추는 라인댄스,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 등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5월 4일 열리는 “동화 놀이”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5월 25일 펼쳐질 “문화의 거리 스트리트 패션쇼”는 중앙동 B도로 일원 의류 상가와 시민 모델이 참여하여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매주 토요일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도깨비 페스타에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중앙동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찾아 생기가 넘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nb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가 태장2동 및 소초면 흥양리 일원에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도비 15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소초 흥양지구는 기존의 노후된 낙차보 개량 및 하천제방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태장지구는 흥양천 친수지구 내 구간별 특색을 살린 꽃길 산책로와 다양한 초화류 꽃밭 조성,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성한다. 또한,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추진하여 사업 완료 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관설동까지 연결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원주 도심지 접근성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반만년 전 원주시가 시작된 흥양천 일원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답고 안전한 친수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흥양천에서 시작하는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2일 시청 2층 강의실에서 임용 2년 미만인 신규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및 교육 희망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잡·다양한 복지제도와 지침을 익힐 시간도 없이 바로 현장에 배치되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선배 공무원들의 맞춤형 강의를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5월 10일까지 5주간 매주 금요일 실시하며, 선임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강사가 되어 국민기초생활보장,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등 매주 분야 및 주제를 달리하여 업무 노하우를 전수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직무교육을 추진하여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10월 말까지 자연과 힐링하는 열린도서관 ‘북적북적(Book籍Book籍)!’을 운영한다. 열린도서관 북적북적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내 솔밭에서 운영되는 야외도서관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하게 구비된 도서를 현장대출하고, 솔밭에 비치된 에어소파와 에어매트, 캠핑의자 등을 이용하여 편안한 자세로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매달 4번째 주 토요일에는 예쁜 글귀 필사, 책갈피 꾸미기 등의 간단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팝업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강릉시립도서관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책을 접할 수 있는 이색적인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북적북적의 운영을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강릉시립도서관 정책부서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15일 오후 3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장기요양기관 운영관리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운영 및 급여비용 부당청구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로장애인과의 지도점검 다빈도 사항 및 주요 내용 설명을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릉지사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운영센터 사업 설명,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의 급여비용 부당청구 예방 교육순으로 진행된다. 강릉시는 2005년 1차 노인장기요양보험 시범사업에 참여하면서 인프라 확충이 빨리 이루어져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다. 현재 강릉시에는 192개소 장기요양기관(노인요양시설 76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116개소)이 운영 중에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업한 예방적 지도점검 강화와 함께 종사자 소진예방 프로그램 및 직무교육을 통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장기요양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강릉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지역특화 의제 발굴 및 추진을 위한 ‘2024년 제1차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한국노총 강릉지역지부,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롯데칠성음료(주) 등 노사민정협의회 실무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실무협의회에서는 2024년 노사민정협의회 연간계획을 승인하고 본회의에서 채택할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안)을 심의하며 강릉시만의 지역특화 의제를 발굴하여 이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이와 더불어 2024년 노사민정협의회 중점사업 논의 및 강릉시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 기타 안건들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강릉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023년 노동법교육과 노동법률상담 등 노동인권보호 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협약식 및 장보기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4년에는 지역특화 의제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박상우 경제진흥과장은 “2023년이 노사민정협의회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지난 8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기금 지원사업공모에서 2개 분야 2개 사업을 선정했다. 강릉시는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결과 접수된 6개 사업의 타당성, 효율성, 실현성을 종합검토하여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강릉시 양성평등기금은 ‘강릉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에 따라 조성되어 매년 공모절차를 통해 양성평등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선정된 2개 사업에 11,000천원을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은 △여성단체 활동지원 1건 △ 여성 능력개발 및 사회참여 확대 1건으로 5월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시의 양성평등 실현을 위하여 앞으로 기금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민방위 대원 총 9,237명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1 부터 2년차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 부터 4년차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강릉시에서 위촉한 전문적 지식과 소양을 갖춘 강사진이 교육하며,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4월 16 부터 17일, 23 부터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하루 2회씩 총 8회로 진행되고 주문진 문화교육센터 대강당에서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회 진행된다. 사이버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동영상 강의를 수강한 후 평가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이수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제도, 화재예방, 응급처치, 화생방 등 실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대원들을 위해 하반기 별도로 보충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재난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유치한 인도의 대표적인 축제인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춘천 남이섬에서 1,5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은 ‘색채의 축제’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나이, 인종, 성별, 국적, 사회적 지위와 무관하게 모두가 하나가 되어 축하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각종 공연 및 인도 길거리 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로 축제 참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관광 홍보 공간을 운영하면서 축제에 참가한 인도인들에게 춘천 유명관광지, 주요관광지 연계 할인 사업, 외국인 관광택시 등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춘천의 즐길 거리를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국적, 나이, 성별, 지위 모두 다 내려놓고 함께 즐기는 축제였다고 생각하며 내년에도 춘천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주한인도인연합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