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부부축제 추진위원회는 2024년 제22회 원주부부축제를 맞아 4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원주부부상 외 3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실시한다. 원주시에 주소를 둔 부부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추천서 및 공적조서를 구비하여 원주시 여성가족과 가족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4년 제22회 원주부부축제는 5월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5.21.)을 기념하여 5월 19일 원주문화원에서 개최되며, 부부상으로 선정되면 상패, 상장, 꽃다발이 증정될 예정이다. 올해 부부축제는 기념식, 부부상 시상 외에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부대행사 관련 프로그램을 작년보다 풍성하게 준비하여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 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4년 원주시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이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계약을 맺고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공급호수는 총 19호이며 입주자모집 공고일(2024.03.19.) 현재 원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장애인, 고령자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임대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14회 재계약 가능(최장 30년 거주)하다. 입주대상자 발표는 신청 마감일로부터 약 12주 이후 입주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 원주시청 홈페이지(공고문)를 참고하거나 주택과 또는 LH강원지역본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구)원주문화원(일산로 72)에 위치한 준공기념탑비를 (신)원주문화원(무실로 235)로 이전했다. 준공기념탑비는 1999년 원주문화원 구원사 준공을 기념하여 원주문화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설치한 기념물이다. 준공기념탑비는 총 높이 4.15m, 무게 73t으로, 받침대(크기: 가로 1.8m×세로 1.8m×높이 1m, 무게: 40t)와 기둥(크기:높이 3.15m×지름 1m, 무게:33t)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청사 이전과 함께 옮기진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늦게나마 회원분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설치한 기념물을 신축 건물 부지로 이전한 것에 큰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도 지역문화를 꽃피우는 원주문화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문화원은 지역문화 발전사업, 사회교육사업, 향토사 연구보존사업, 전통문화 계승사업 등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자세한 운영 정보는 원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벚꽃 명소로 알려진 동부교 부터 금대교 구간 원주천 벚꽃길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3월 30일부터 4월 14일까지 인파 안전관리를 추진했다. 국회의원 선거일을 포함하여 주말 및 공휴일, 7일 동안 안전요원 총 190명을 투입하여 보행자 안전관리 및 교통정리를 실시했다. 또한, 일부 구간 차량 통제 및 영서고등학교와 금대초등학교 주차장을 사전에 확보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벚꽃 개화 기간 중 선거일과 주말에만 15,000명이 다녀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천 벚꽃길 방문객들이 서로 질서를 지키며 안전하게 나들이를 즐기신 것 같아 감사하며, 내년에도 많은 분들이 찾는 지역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당초예산 대비 1,667억 원(9.95%)이 증가한 1조 8,408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4월 1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유례없는 세수 감소에 따른 비상재정 시국을 감안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인 재정 운용,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한 추가 재원 확보 등에 노력했다. 또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등 민선 8기 역점사업과 간현관광지 통합건축물 신축,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 건립 등 준공 시기가 도래한 대규모 마무리 사업에 집중 투자했다. 국내 물가상승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등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원주만두축제 8억 원, 원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10억 원,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 2억 원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확대·발굴하여 62개 사업에 534억 원을 반영했다. 특히 즐길 거리를 강화하여 누구나 찾고 싶은 원주 대표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인 '펀시티(Fun City) 원주' 구현을 위해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광장 조성 9억 원, 치악산 바람길숲 7억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청년 중증장애인의 성인기 준비와 자립씨앗자금마련을 위한‘강원특별자치도 청년 재가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사업’참여자 26명을 모집한다. 청년 재가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사업은 참여자가 36개월간 매월 15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매월 15만원을 매칭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강원특별자치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 부터 만 35세 미만의'장애인복지법'에 의한‘장애의 정도가 심한’재가 장애인으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인 가구이다. 신청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로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2024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5월 1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빌라드아모르에서 근로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념식 행사와‘일하는 원주’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 주관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 노사관계 개선에 기여한 조합원과 관내 모범근로자들에 대한 표창수여 및 사진전시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일하는 원주’사진전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모전으로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일상생활 속 다양한 노동현장의 모습을 담은 수상작을 선정하여 입상작품은 기념식 행사장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1차, 2차로 전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산업현장에서 사회와 경제를 이끌어가는 근로자들의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근로자들에게 더 좋은 환경과 그들의 노동이 고귀한 가치로 인정 받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원도심인 중앙동에 문화 예술을 입히고, 지역경제 회복을 기치로 하는 주민상생형 도심 속 축제 “도깨비 페스타”가 4월 13일 올해 새로운 시작의 포문을 연다. 중앙동 문화의 거리 공연무대 일원에서 펼쳐지는 “도깨비 페스타”는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원주 시민을 찾아간다. 작년 연말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던 “도깨비 페스타”는 올해 K-pop 랜덤플레이댄스, 시민들이 함께 추는 라인댄스,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 등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5월 4일 열리는 “동화 놀이”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5월 25일 펼쳐질 “문화의 거리 스트리트 패션쇼”는 중앙동 B도로 일원 의류 상가와 시민 모델이 참여하여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매주 토요일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도깨비 페스타에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중앙동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찾아 생기가 넘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nb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가 태장2동 및 소초면 흥양리 일원에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도비 15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소초 흥양지구는 기존의 노후된 낙차보 개량 및 하천제방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태장지구는 흥양천 친수지구 내 구간별 특색을 살린 꽃길 산책로와 다양한 초화류 꽃밭 조성,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성한다. 또한,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추진하여 사업 완료 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관설동까지 연결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원주 도심지 접근성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반만년 전 원주시가 시작된 흥양천 일원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답고 안전한 친수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흥양천에서 시작하는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2일 시청 2층 강의실에서 임용 2년 미만인 신규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및 교육 희망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잡·다양한 복지제도와 지침을 익힐 시간도 없이 바로 현장에 배치되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선배 공무원들의 맞춤형 강의를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5월 10일까지 5주간 매주 금요일 실시하며, 선임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강사가 되어 국민기초생활보장,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등 매주 분야 및 주제를 달리하여 업무 노하우를 전수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직무교육을 추진하여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