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내달부터 11월까지 생활 인구 증대를 위한 서포터즈 ‘양치기(양구의 치명적 매력에 빠지기)’를 운영한다. 생활 인구 서포터즈는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한 양구의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확산하고, 양구군의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정주 인구 유출 방지와 생활 인구 유입 등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생활 인구 서포터즈 ‘양치기’ 참여자 7명을 모집한다. 지역소멸 문제에 관심 있고 누리소통망(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들은 원하는 기간에 양구군에 체류하면서 관광, 축제, 전통시장, 먹거리 등 양구군의 매력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서포터즈에게는 여행 체류비 1회 당 11만 원과 홍보 활동에 따른 지원금 월 최대 10만 원이 지급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10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사회적기업 ㈜공감만세 홈페이지 또는 양구 DMO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지원동기, 지역소멸 관심도, 창의성, 경력 등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두타연 안보관광 출입이 16일부터 재개된다. 두타연 안보관광 출입은 오전 9시,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3시 등 총 6회에 나눠 입장할 수 있으며, 1일 출입 가능 인원은 평일 최대 400명, 주말 및 공휴일과 관광 성수기인 5월과 10월에는 하루 최대 800명이다. 두타연 관광은 금강산가는길 안내소를 출발하여 전투위령비~조각공원~두타정~두타사 옛터~징검다리~출렁다리~두타연 폭포 구간인 생태탐방로를 관광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당일 출입 관광객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금강산가는길 안내소에서 출입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하고 차량 검사 후 출입하면 되고, 사전 예약 관광객은 양구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개인 인적 사항 등을 기재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전 예약은 방문일로부터 2주 전에 예약할 수 있다. 양구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두타연에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함께 관광콘텐츠 개발, 문화관광 해설사 양성 등 관광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무장지대 인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와 태백·삼척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12일 삼척맹방유채꽃축제 행사장 전반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삼척시, 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안전보건공단, 한국남부발전(주)삼척빛드림본부,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등 태백·삼척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로 축제장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삼척시와 추진단은 현수막 및 피켓을 활용한 안전문화 메시지 전파 등 지역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강남인강 찾아가는 중등 학습 전략 설명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남인강 찾아가는 중등 학습 전략 설명회는 삼척시와 강남구청이 인터넷 수능방송 공동이용 협약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6일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입시설명회에 이어 중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과목별 학습법 및 내신대비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설명회는 4월 20일 토요일 14:00~16:00 평생학습관 소강당에서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등국어, 중등수학 학년별 맞춤 공부법 및 내신 대비 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개최된다. 강의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평생학습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과 교육협력팀로 문의하면 된다. 최병원 평생교육과장은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입시환경속에서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진학 정보를 제공하여 대학진학율 향상 및 학부모 사교육비 절감함으로써 촘촘한 교육복지도시 삼척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삼척시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삼척체육관에서 ‘제13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수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강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수산인과 초청인사를 포함하여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수산종자 방류행사와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수산종자 방류행사는 삼척항과 갈남항 일원에서 열리며, 이날 냉수성 어종인 ‘뚝지’ 치어 5만 마리와 해삼 10만 미가 방류될 예정이며, 축하공연으로는 지역출신 가수인 신대양과 문희옥의 축하공연과 수산물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다. 본 행사에는 각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수산분야에 공적이 있는 12명의 수산인들이 포상을 받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제13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내 수산인들의 위상과 자부심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스마트 도시안전시설(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추가 설치한다. 삼척시는 보행자가 많은 구역과 어린이와 학생들이 자주 보행하는 학교 주변지역의 왕복 4차로 이상 횡단보도 10여 곳을 선정하여 스마트 도시안전시설(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3억 5천여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신규 설치 예정지로는 서부초등학교, 삼척중학교, 진주초등학교 등 학교 앞 횡단보도와 교동과 원당동 일원의 관광서 앞 횡단보도 6곳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보행자와 학생들의 안전과 교통편의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삼척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해 스마트 도시안전시설(바닥형 보행신호등)을 6여 곳에 신규로 설치한 바 있으며 올해 10여 곳에 추가 설치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추가 설치 여부를 판달 할 방침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일산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단체는 봄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꽃길 조성을 위해 꽃묘 구근(칸나)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일산동 통장협의회와 일산동 새마을단체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성중학교 담장 및 세브란스기독병원 후문 유휴지 화단에 칸나 꽃묘 구근을 식재하여 마을 미관을 개선하고, 많은 주민들이 계절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고성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년 일산동 꽃길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지속적인 관리로 아름다운 도심 경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문화재청 주관 '2024년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에 원주매지농악보존회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유산 마을만들기’가 최종 선정됐다.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은 문화재청이 2008년부터 추진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자생력 제고와 재도약 목적을 강조하기 위한 올해 신규 사업이다. 프로그램 우수성, 사업 추진 기반 등의 선정기준에 의거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객관적인 심사평가를 거쳐 최종 10건이 선정됐다.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유산 마을만들기’사업은 도 무형유산인 ‘원주매지농악’과 전수관을 거점으로 한 대표사업이다. 매년 다양한 공연과 회촌마을 이틀살기, 계절 장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원주시와 원주매지농악보존회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마을 주민 전체가 협조하여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14년 연속 선정, 문화재청 3회(‘16‧‘18‧‘21년)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일상생활 속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물 절약’ 관련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양치컵·설거지통 사용하기 ▲기름이 묻은 그릇은 휴지나 신문지로 닦기 ▲샤워시간 줄이기 등 물 절약 실천 방법을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물 절약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4월 15일부터 60일간 원주KBS1라디오 FM97.1MHz(08:30분) 채널에 ‘물 절약’ 홍보 내용을 40회 송출한다.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원주시도 물 부족 도시로서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기로 물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나의 작은 물 절약 습관을 통한 물 절약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개화기 기상 이변에 따른 과수 결실률 저하 및 정형과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5월 3일(금)까지 과수 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 맛 좋고 모양이 고른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수분·수정이 잘 되는 것이 중요하나, 최근 봄철 이상저온으로 인한 화분매개곤충의 감소와 꽃눈 냉해 피해로 정상과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처럼 꽃이 빨리 피기 시작한 해에는 본격적인 개화 시기에 저온 발생이 예측되어 벌, 나비 등 화분매개곤충의 활동이 저조할 것에 대비해 과수 꽃가루 은행을 운영하여 인공수분을 지원한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원주지역도 기상 이변 등으로 과일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만큼 저온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인공수분을 적극 진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