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소방서는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에어컨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는 총 1,234건이며, 에어컨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77.6%(958건)로 가장 많았으며, 기계적 요인 8.2%(101건), 부주의 7.2%(89건) 순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안전한 에어컨 사용을 위해서는 전선이 손상되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는 곳은 없는지 점검해야 하며, 에어컨 내 먼지는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유무를 점검 후 가동해야 한다. 또한 에어컨 시간설정 기능을 활용하여 틈틈이 가동을 멈추어 주고,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를 사용해야 한다. 에어컨 실외기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하며, 주변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무더운 더위가 시작되는 이 시기에 올바른 에어컨 사용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7일 민선8기 공약인 ‘제1회 행복한 가족사진전’을 시청 구내식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가족사진전은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시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가족과의 모습이 담긴 사진 작품 33점을 접수했다. 그 결과 우수작 5점이 직원 내부심사와 사진 전문가의 외부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접수된 작품들과 함께 5월 3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액자로 제작된 33점의 작품은 사진전이 종료된 후 출품한 직원에게 증정되며, 우수작을 출품한 직원에게는 가족캠핑 숙박권, 특별휴가 1일 등 부상이 제공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정이 화목해야 직장에서도 열심히 일할 수 있다”며 “이번 사진전으로 행복함과 흐뭇함이 묻어나는 작품을 감상하며, 보는 직원들에게 그 행복이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학교 밖 청소년 78명 중 74명(95%)이 합격해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학력 취득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과 학습자료, 모의고사 자료를 제공하고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응원물품과 시험당일 중식을 지원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노력이 엿보이는 결과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천안시 청소년 재단이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교육지원·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지원·자립지원·문화체험·무료 건강검진 지원·사회 첫 출발 축하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24년 천안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가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또·담’은 또래상담자의 ‘또’와 울타리를 의미하는 ‘담’을 합성어로 또래상담자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울타리가 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두행진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솔리언또래상담사업을 홍보하기위해 관내 15개교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이 모여 진행됐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전국 청소년들이 모인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달 5월에 천안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또·담’이 천안시청소년재단을 대표해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하게되어 기쁘다 ”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논산문화원에서 초등돌봄전담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연수 내용으로는 ‘성인 및 영유아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AED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 인형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하고, 적절한 응급 조치를 취하는 방법을 익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돌봄전담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과 안전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통해 돌봄 현장의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교육청은 25일 한서대학교 운동장에서 충남교육행정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한 충남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갑질 등 예방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직접 갑질 예방 안내자료와 청렴 홍보 물품을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충남교육청 갑질신고센터 운영과 조직문화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홍보했다. 또한, 행사 참가 가족과 교직원 얼굴에 청렴 문구와 그림을 그려주는 청렴 페이스 페인팅 행사도 진행됐는데, 참가자들의 호응이 크고 즐거운 반응을 보여서 청렴한 충남교육 홍보에 큰 도움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택현 사무관은 “평소 갑질이나 청렴이라 하면 남의 얘기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친근하게 홍보해 주어서 가족과 충남교육을 위해서라도 더욱 신경을 써야겠다는 각오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지철 교육감은 “갑질 등의 행위는 피해자에게 큰 상처를 주고 학교 현장의 정상적인 교육 활동에 지장을 초래한다.”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교육청은 6월 22일 시행되는 '2024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올해 필기시험은 천안월봉중학교(제1시험장)와 천안불당중학교(제2시험장)에서 진행되며, 천안월봉중학교에서는 ▲ 교육행정(2권역), ▲ 교육행정(장애), ▲ 교육행정(저소득층), ▲ 전산, ▲ 사서, ▲ 공업(일반전기), ▲ 보건, ▲ 식품위생, ▲ 시설(일반토목), ▲ 시설(건축), ▲ 기록연구 직렬 응시자 총 705명이 시험을 치르고, 천안불당중학교에서는 ▲ 교육행정(1권역), ▲ 조리, ▲ 시설관리, ▲ 운전 직렬 응시자 총 841명이 시험을 치른다. 응시표는 5월27일 오전 10시부터 충청남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출력할 수 있고, 필기시험 응시자는 응시표,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을 소지하고 오는 6월 22일 토요일 오전 9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사전에 필기시험 성적을 7월 17일~ 7월 18일 이틀간 충청남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5일 ‘감탄(탄소zero)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주제로 추진한 ‘2024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유엔인간환경회의가 제정한 6월 5일 제2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시민 6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환경의 날 기념식으로 박정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서일고 댄스동아리 ‘Bliss’의 기념공연으로 시작해 유공자 표창, 탄소중립 퍼포먼스, 치어 방류 등이 진행됐다. 2부는 부대행사로 ▲서산 농특산물 홍보·장터 ▲환경 관련 체험관 ▲시정홍보관 등 행사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됐다. 특히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박 점토 키링 만들기, 폐종이를 이용한 수제종이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부스는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시민에게 다회용기를 활용한 음수를 제공해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을 위한 홍보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의회는 24일 송악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당진시의회 청소년 아카데미(모의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송악중학교 학생들은 일일 시의원이 되어 안건 상정 및 2분자유발언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동자전거 사용 관련 학교 내 교육 의무화 건의안'과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 교육 의무화 건의안'에 대해 직접 제안하고, 이에 관한 찬반 토론과 투표를 진행했으며, 또한 자유발언을 통해 본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등 회의에 진지하게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1층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시의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갖고 ▲시내버스 대차 간격이 넓어 불편함을 건의하고 ▲버스 대수 부족으로 인해 학생들의 위험을 감수한 근거리 임시정류장 이용에 대한 불안감 해소 ▲학교 중측 공사 장기화로인한 불편함에 대해 건의하며 해소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시의원들은 “우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여러분이 직접 의회를 체험하고,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2024년 ‘청년이 진심으로 원하는 기획사업’ 선정자를 발표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14일간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던 2024년 청진기 공모 사업에는 총 11개 단체 및 개인이 지원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두 배 증가한 수치이다. 장르 또한 공연, 영상, 다원 예술, 시각예술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지역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업이 많아 유수의 심사위원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공정한 행정심사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참여자를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단체는 호서대, Team Connect(공연), 선문대 수호신(시각), 호서대 청년문화예술단체 ‘입다’(시각·공간), 유원대 Action(공연), 순천향대 공연 영상학과(공연), 호서대 드림업(시각·공간) 이다. (재)아산문화재단은 “이번 2024 청진기 사업으로 많은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이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멘토링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