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우리동네 나눔가게’인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나눔가게 인증사업은 나눔을 희망하는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해당 업체의 재화나 서비스를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므로 주민이 직접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참여업체에게는 나눔가게인증 현판을 게첨해주고, 언론보도 및 기부금 영수증 등의 혜택을 주게 된다. 4월 16일부터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며, 평창읍사무소 찾아가는 복지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나눔가게 인증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는 음식점 뿐만 아니라 이·미용실, 병·의원 등 평창읍 내 사업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2024년 처음 시작하는 이번 사업은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고 있는‘반올림가게 수익금’으로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주민들의 중고물품 기부에도 영향을 주어 나눔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기 공공위원장은“본사업으로 발굴된 나눔가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동참해주시는 나눔가게의 따뜻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주민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4월 16일 공립용평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영양, 구강, 흡연 예방, 손 씻기 등의 건강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인바디 검사로 신체 계측과 체성분, 골격근‧지방 분석자료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신체 발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어린이 건강체험관이 잘 활용되어 지역 내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해 태양광 전기울타리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매년 농작물 피해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 사업비 51백만원을 투입해 전기울타리 시설 43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야생동물로 농업 피해 예방을 위해 농경지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농업인이다. 군은 농작물 피해농가 중 보상 대신 피해방지시설 지원을 요구하는 농가, 매년 반복하여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멸종 위기종 피해발생지역 등 우선순위로 선정하였다. 이번 사업에서 최근 5년 이내 동일 지원을 받은 농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1개소당 400미터 기준으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의 60%이다. 전원표 환경과장은 "군민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샘마루도서관은 서부권 영유아 부모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영유아 부모교육 프로그램 『오감 만족 독서력 쑥쑥 베이비 마사지』를 운영한다. 『오감 만족 독서력 쑥쑥 베이비마사지』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 북스타트 도서를 읽으며 베이비마사지를 통해 아기의 정서적 안정과 부모들의 아기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생후 2개월 이상 8개월 이하의 영유아 8명을 대상으로 1기와 2기로 나누어 운영한다. 1기는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2기는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로, 매주 수요일 10시 30분에 샘마루도서관(유아자료실)에서 1시간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미리내도서관장은 “오감 만족 독서력 쑥쑥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도서관에 친숙해지고 일상 속의 문화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발굴하고 음식 문화개선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오는 30일까지 2024년 모범음식점을 신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원주시에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개업 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로, 모범음식점 지정 희망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원주시보건소 위생과로 접수하면 된다. 위생 상태, 서비스, 맛 등 현지 심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모범음식점 지정 시 등록증 및 표지판,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상수도 사용료 월 30% 감면, 지하수 수질 검사비 전액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공고)를 참고하거나 위생과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자발예방센터(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는 2024년 생명사랑 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하여 5월까지 자살 고위험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해 홍보 활동과 함께 대상자 적극 발굴에 나선다. 매년 3 부터 5월 시기엔 겨울철 대비 자살률이 약 20%까지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우리나라는 졸업 및 구직시기 등 다양한 요인으로 자살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센터는 집중관리 기간동안 부채·일자리·법률·정신건강 등 지원(상담)기관 정보를 담은 위기대응 사회서비스 안내문 배포 및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아파트와 병·의원, 약국, 금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1,300여 곳에 안내문 배포 및 게시판 부착을 완료했으며, 전광판 송출, 현수막 설치,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에 도움 기관 정보를 게재하여 생명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위기대응 사회서비스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확인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보건소가 관내 금연 아파트를 대상으로 건강 프로그램 및 금연 교육 지원 등 건강한 공동주택 생활터 조성에 적극 나선다. 아파트별 입주민들의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요가, 몸 펴기 생활 운동, 다이어트 댄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4월부터 주 1회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하며, 금연 아파트 16개소 중 9개소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당화혈색소·콜레스테롤 검사를 시행하여 당뇨, 심혈관질환 등 성인병 질환의 초기 관리를 지원하고, 심뇌혈관 질환 예방, 금연 등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 생활 프로그램 지원으로 원주시의 금연아파트 지정이 더욱 확대되고, 금연문화와 건강 생활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보건소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와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모집 사업을 추진한다. 가맹점을 이용하는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우대정책을 펼치고 있다.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약 체결로 등록된 가맹점은 4월 현재 65개로, 자원봉사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내용은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대상자는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자로 1365자원봉사포털 내 누적 봉사실적 100시간 이상이거나,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발행하는 자원봉사 마일리지증(봉사실적 연간 72시간 이상 또는 24회 이상)을 소지한 자원봉사자이다. 박태봉 자치행정과장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인 혜택 제공에 동참해주시는 가맹점에 감사 드린다.”며,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혜택을 누리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자가 존경받는 원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 체결 관련 사항은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최근 지자체 및 민원 24를 사칭한 폐기물 무단투기 과태료 스미싱 문자가 퍼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문자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대상으로 단속되어 과태료가 부과됐다.’는 내용의 URL 링크가 담겨있으며, 클릭 후 개인정보 입력 시 금융정보 유출의 우려가 있다. 시의 경우 무단투기 단속 후 단속반을 통해 행위자와 현장에서 대면하여 위반확인서를 작성하거나, 원주시청 담당자의 사무실 번호로 통화를 하는 방법으로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의 문자를 수신한 경우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삭제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 주소 클릭 금지 ▲문자 수신 시 원주시청 자원순환과확인 ▲경찰서(☎112) 및 불법스팸대응센터(☎118) 신고 방법을 안내했다. 김종근 자원순환과장은 “최근 스미싱 문자가 더욱 교묘해져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내용으로 발송되고 있으니, 경각심을 가지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남원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4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 제공을 위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3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무실동 너름공원 내 유휴지에 철쭉나무(영산홍, 자산홍) 3,000주를 식재했다. 클럽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철쭉나무를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리며, 이번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행복 나누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준희 회장은“도시가 발전하면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이 심해짐에 따라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더 많은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의 나무심기 및 가꾸기 봉사활동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명순 공원녹지과장은“원주시는 공원녹지의 지속적인 조성과 관리를 통한 도심 녹지네트워크 확충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단체와 기업 등과 협업하여‘도심 속 나무심기 및 가꾸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