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은 전문적인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미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024년 미술 아카데미는 '1일 1미술 1교양'의 저자 서정욱 대표가 진행한다. 서정욱 대표는 서정욱갤러리를 운영 중이며, 팟캐스트 ‘서정욱의 미술토크’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미술 이야기로 대중들과 소통해 왔다. 19세기 이후 서양미술사의 주요 사조를 주제로 1회차(4월 25일)는 인상주의, 2회차(5월 30일) 입체주의, 3회차(6월 27일) 초현실주의, 4회차(7월 25일) 추상표현주의로 이어진다.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하며, 평일 낮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교육 참여는 강릉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회차별로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1회차 신청 접수는 16일에서 오는 22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 홈페이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서정욱 대표는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미술 강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17일 오전 10시 왕산면 대기리 고랭지배추 농가에서 토양병해충 방제용 토양소독기 신기술 시범사업 현장시연회를 개최한다. 토양의 병해충 및 연작장해 피해 감소를 위해 사용하는 토양소독기는 트랙터 후면에 부착하는 장비로 소독제를 지중에 살포하면서 비닐을 동시에 피복하는 복합기계장비다. 또한, 비닐 자동커팅장치가 부착되어있어 작업 시 비닐을 자르거나 잡아주는 보조 작업자가 필요하지 않아 농업인을 약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강릉시는 이번 신기술 보급 사업으로 토양 연작장해가 심각한 고랭지지역의 토양환경을 개선하고 농가 노력 및 생산비를 절감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연작장해가 심각한 지역의 토양환경을 개선하고 병해충을 줄일 수 있는 이번 신기술보급사업에 농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사)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4월 16일 고성군청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고성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선다. 출발식에 (사)고성군자원봉사센터 함명준 이사장,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박광구 이사장을 비롯하여 관내 약 40개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 전년도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영상 및 경과보고, 릴레이기 전달식 진행 후 모든 참여단체가 연합하여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청정고성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릴레이는 4월 16일부터 5월 10일(지 약 3주간에 걸쳐 관내 약 40개 자원봉사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여하며 관내 환경정화, 안전캠페인, 취약계층 정리수납 및 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평생직업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HiVE사업은 교육부 주관으로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해 지역 전문대학교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내 인재를 육성하고 다양한 지역 현안문제 해결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고성군-양양군-강원도립대학교 컨소시엄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 3년 차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모집 강좌는 지역특화분야 11개 강좌 및 일반분야 18개 강좌이며 총 모집인원은 325명이다. 교육 기간 및 시간은 각 강좌별로 상이하게 진행되며 확인은 고성군청 홈페이지나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전단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만 18세 이상의 고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고성군청 총무행정관으로 방문하거나, 전화 신청되며, 동 시간대 강좌가 아니면 복수 신청도 가능하다. 모집정원을 기준으로 인원이 초과된 강좌는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강좌별로 5~10만원의 보증금이 있으며 신청 후 24시간 내 입금하여야 하며, 미입금 시 다음 지원자로 넘어가게 된다. 입금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성실납세자 지원을 위해 선정일 현재 체납액이 없고 최근 3년간 계속하여 연간 3건 이상의 정기분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납세자 50명을 선정하여 고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군은 오는 4월 19일까지 지방세 프로그램를 이용하여 무작위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고성사랑상품권을 선정된 대상자에게 우편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성실납세자 지원은 납세자의 자진납부 의식을 고취하고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은 물론 자동이체 제도를 활성화하여 지방세의 납기내 징수율을 높이고 성실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작은 보상을 통해 감사함의 표시로 실시하는 제도이다. 아울러, 자동이체는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래은행 및 군청 세무회계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부과 월 납기 한 달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동이체 방식으로 납부하는 경우 고지서 1장당 300원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성실납세자 선정의 기회도 주어지므로 납세자의 많은 참여를 위해 군은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 한편, 고성군은 성실납제자 지원조례를 2015년 7월 제정하여 매년 50명씩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지로 최종 선정되어 올해부터 5년간 국비 60억원을 지원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지역의 매력있는 특화 핵심관광자원을 활용한 종합적·입체적 지원을 통해 지역관광을 되살리는 사업이다. 강원자치도는 자체 선정과정을 거쳐 영월군을 문체부에 추천했으며, 문체부의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국 3개 시군(▴강원 영월군, ▴전북 임실군, ▴경북 영양군) 중 1곳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월군(강원특별자치도)은 ‘799 영월 활력! 스파클링 봉래’를 주제로 영월 동강, 별마로천문대, 봉래산을 활용한 체험행사와 공연·축제 개발, 별마로천문대 모노레일 입구에 동강 시장 조성, 별마로천문대 관광명소로 만들기, 동강 잇기 프로그램 개발 등 주야간 관광상품을 개발해 영월군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강원자치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금번에 선정된 사업은 별마로천문대와 동강을 연계한 국내최초의 우주테마형 산악관광개발 및 지역 특화 콘텐츠 사업”이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15일 도내 청년예술단체인 강원첼로앙상블과 함께 2024년 ESG 봉사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강원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ESG 경영계획에 따라‘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내 사회문제해결’을 목표로 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지역예술단체와 함께 ‘안전쉼터 환경정비’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도내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부족 문제 해결’과‘지역 내 청년예술인(단체)와 협력 및 상생’을 목표로 2024년 ESG 봉사단을 출범시켜,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SG 봉사단은‘(E) 친환경적 행사운영’,‘(S) 문화예술로 봉사활동’,‘(G) 청년예술인의 활동 확장(지속가능성)’이라는 ESG 운영 방향에 맞춰 활동하게 된다. 2024년 ESG 봉사단은 오는 4월 18일(목)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도내 장애인, 청소년 등 대상으로 문화예술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이번 ESG 봉사단 활동은 도내 대표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재단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신뢰받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재학생들이 개발한 로컬 시그니처 음료 개발 레시피 정보를 도내 지역 골목상권 카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18개 시군에 보급한다.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지역특화 특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시그니처 음료 레시피는 홍시크림 스무디 카페라떼, 강릉한과 라떼, 강릉 옹심이 스무디, 들기름 오곡라떼 등 총 4종으로 도내 지역 소상공인 카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강원도립대학교 재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지역의 시너지 확대를 위한 리빙랩 프로젝트로 무상 레시피 기술이전 지원 사업이다. 최근표(바리스타제과제빵과 교수) 단장은 “이번 레시피 기술이전 이후에도 강원도립대학교가 건강한 커뮤니티 조성의 역할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파악하여 지자체-대학 연계를 통한 실제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활동형 리빙랩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광래 총장은 “도립대학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강원도립대학교가 재학생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지역특화 인재 양성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문제 해결형 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돌봄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통한 사각지대 해소 ․ 고위험군 통합돌봄 지원을 위해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은 횡성군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결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도내 18개 시군 중 고령 인구 비율 1위(34.6%, 2024년 3월 기준)인 횡성군에서의 돌봄 수요와 타지역 대비 낮은 서비스 접근성 및 인프라 부족 등의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서비스 제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에서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은 지역 통합형 사회서비스 거점기관으로 고위험군 대상자 발굴․서비스 제공 및 연계, 사례관리,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 등 지역중심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고위험군 돌봄 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상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보다 질높은 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홍천읍 소외계층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특화사업인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1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이와 함께 관내 봉사단체와 적극 연계하여 돌봄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홍천나누미봉사단을 통해 한부모가정의 전기시설 및 보온강화 새시 설치 등의 주거환경개선을 펼쳤으며, 어르신 쉼터의 방바닥 문틀 턱 보강 작업을 하는 등 어르신들의 생활편리 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만성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가정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단체와 함께 돌봄문화가 더욱 자리매김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