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스포츠 도시 양구군이 4월 본격적으로 각종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4월 중 6개 종목, 6개의 전국 규모 엘리트 및 동호인 대회를 유치해 1만여 명이 훌쩍 넘는 인원이 양구를 찾아 20억여 원의 지역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중학생 야구 선수 500여 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한 2024 청춘양구배 전국 U-15 야구대회를 기점으로, 15일부터 20일까지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되는 2024 양구평화컵 전국 유도대회에는 2000여 명의 유도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친다. 이 밖에도 제54회 한국여자테니스연맹 회장배 전국여자 테니스대회(4.15.부터 4.21.), 제6회 양구 국토정중앙배 대한민국 풋살대회(4.20.부터 4.21.), 제83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4.23.부터 4.30.), 제4회 청춘양구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4.26.부터 4.28.), 2024 양구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4.26.부터 4.28.), 2024 용인대 총장기 전국 남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산모의 체력 향상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건강 교실은 5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양구읍 소재의 요가학원에서 주 2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올바른 호흡과 명상, 발과 발목의 안전성과 유연성을 키우는 운동, 척추 및 허리의 힘을 키우는 운동, 전신 순환, 변비 예방 운동, 골반 내전근의 유연성 키우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양구군은 보건소에 등록된 20주 이상 임산부 부부 16명을 대상으로 5월 10일까지 모집하며,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이번 건강 교실은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부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안정된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번 건강 교실을 통해 출산과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임계면청년회(회장 김장기)에서는 지난 16일 임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용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아리아리정선 1004 사랑나눔’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모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용산 임계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 임계면청년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전달 받은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체육회는 17일 서울 강동구체육회(회장 이문용)와 올해 첫 체육·문화·관광 방문교류 행사를 통해 양 체육회간 본격적인 교류 물꼬를 텄다. 군체육회는 이날 정선군을 방문한 서울 강동구체육회(회장 이문용) 임직원 30여명에게 지역문화 관광을 널리 홍보하는 교류행사를 가졌다. 문화·관광 교류 행사에는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직원 동행, 양 체육회간 정보교환은 물론 정선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공연 관람 등을 통해 청정 정선, 관광 정선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날 강동구체육회 임직원들은 서울에서 버스로 정선읍을 방문, 전국 최대의 5일장이 열리는 정선아리랑 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구입했다. 또한 정선아리랑센터에서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은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공연을 관람하고, 아라리박물관 견학, 북평면의 핫 플레이스인 나전역 카페에서 감성을 즐긴 후 귀경했다. 앞서 양체육회는 지난해 10월 19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진 후 이번에 첫 교류행사를 가졌다. 강신열 군체육회장은 “강동구체육회와 이번 체육·문화·관광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을 ‘정선 고추 명품화 사업’을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한데 이어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고춧가루 가공사업 발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창민 유통축산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농업인단체, 관내 고추생산농가, 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춧가루 가공사업 생산성 향상과 공정분석’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재명 JM2M 경영지도 컨설팅 대표이사가 교육강사로 나서 가공 사업의 현황, 향후 전망, 정선군 고춧가루 가공사업의 발전 방안, 고춧가루 가공공장 운영사례에 대한 강의와 함께 참석자와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군은 이달 중 농업인단체,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구성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전국 고춧가루 가공 사업장 벤치마킹을 추진하고 민·관이 협력해 정선 고랭지 우수 고춧가루 판로 개척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4년 정선 고추 명품화사업 연구용역 최종 결과에 따라 정선 고랭지 우수 고춧가루 가공공장 운영, 정선 고춧가루 명칭 공모 등 실질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준비 단계부터 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를 통한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됨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속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오는 4월 22일부터 기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150명을 모집해 AI-IoT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리 대상자는 신장, 체중, 혈압 등 사전 건강평가를 통해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하고 결과에 따라 대상자 맞춤형 건강 과제를 선정한 이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연동가능한 블루투스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을 지급해 제때 약 먹기, 매일 걷기, 혈압 측정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개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개운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거어르신 안부 지킴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가 정성스레 준비한 닭볶음탕, 열무김치, 멸치볶음 등 4종의 반찬을 협의체 위원과 부녀회 회원이 함께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송이만 위원장은 “지역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최상희 부녀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좋은 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반찬도 직접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개운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사)대한미용사회 강원도지회 원주시지부 자원봉사자 연계하여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보건소 등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매월 1회 14시부터 16시까지 실시한다. 지난해 총 95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올해 총 46명이 봉사활동에 지원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무료로 봉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미용 봉사활동으로 장애인분들의 정서적 지지, 개인위생 개선, 경제적 부담 감소 효과가 발생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11일, 12일 이틀에 걸쳐 노숙인 대상‘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노숙인 센터와 협조하여 센터 실·내외에서 ‘노숙인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 검진 차량을 이용하여 노숙인 95명에 대한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 현장에서 흉부X선 촬영 후 대한결핵협회 영상판독센터와 실시간 연계하여 검진 결과를 판독하고, 결핵 유소견자 및 유증상자를 선별하여 즉석 채담까지 진행했다. 또한, 검진 대상자들에게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씻기 등 결핵 예방수칙 안내 및 검진 독려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결핵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검진 사각지대에 있는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결핵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원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처리․운반 도급사업장 25개소에 대하여 ‘1분기 원주시 생활폐기물 작업장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 원주시, 수급업체 대표 및 현장근로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일반생활폐기물 6개소, 재활용품 5개소, 대형폐기물 4개소, 음식물류 6개소, 수집운반 작업장 19개소, 수은함유폐기물 선별용역업체 1개소 등 총 41개소에 대한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량 모든 차량 92대에 대하여 ▲후방영상장치 ▲양손조작 안전스위치 ▲안전멈춤바 정상작동 여부 등 차량안전장치 점검과 ▲작업안전보호구 ▲차량안전표지 ▲GPS 정상작동여부 등 안전제어장치 등을 점검했다. 또한, 근로자 정기안전교육 이수 및 및 휴게실 운영실태 등 전반적인 근무환경 점검과 현업 근로자들과 면담을 실시하여 근로자들의 작업 고충에 대한 맞춤상담을 진행했다. 시는 점검 결과 즉각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 조치했으며, 추후 보완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업체별로 개별 통보했다. 시는 분기별 합동 안전·보건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