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 작은영화관은 관내 드림스타트(동송·화강지점) 아동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고 문화생활의 즐거움 제공을 목적으로 최신 개봉영화 관람을 지원하는 2024년 작은영화관 함께하는 드림시네마를 운영한다. 올해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뚜루(철원읍)·삼부연(갈말읍)·달빛(서면) 상영관 3개소에서 교차로 월 1회 진행한다. 지난 4월 15일에 뚜루상영관 제1관에서 최신영화인 쿵푸팬더4 영화관람을 시작했다. 회차당 20명에서 30명 사이로 모집하여 진행하며 영화관람과 함께 1인당 팝콘(M) 1개를 같이 지급할 계획이다. (재)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철원 드림스타트 가족 및 아동들이 이번 지원사업으로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누리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며 작은영화관이 지역사회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횡성군 안심화장실 군민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17일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횡성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시설, 교통시설, 관광․체육시설 등 관내 공중화장실 181여 곳을 대상으로 매달 불법 촬영기기 점검과 함께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점검 시에는 입구에 안내표지판을 비치해 이용자에게 미리 알리고 전파탐지기, 렌즈 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기기 발견 시 현장보존 후 경찰에 즉각 신고할 계획이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횡성군과 군민감시단은 공공시설에서 불법 촬영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이고, 주민 모두가 공중화장실을 비롯한 공공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17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농 및 예비 창업농과 농산물가공지원실 제조원 제공 협약식을 개최했다. 제조원 제공 협약이란, 식품을 생산·유통·판매 관련 기반 시설 또는 사업권을 협약 대상에게 제공하여 제품개발에 대한 시행착오나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농산물가공지원실은 2011년에 영을 시작하여 스틱 포장기, 레토르트 살균기 등 57종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살구잼, 목련 꽃차 등 7개 유형 77개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2012년부터 제조원 제공 협약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창업농 28개소와 제조원 제공 협약을 맺었으며, 농가공 창업보육 교육과 함께 최근 3년 동안 9개 과정, 1,181명에 수료생을 배출하여 농가공품 생산 및 유통 판매를 지원했다. 임종완 소장은, “농산물 가공 창업은 초기 투자 비용과 위험부담이 커 농산물가공지원실을 적극 이용하여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라며, “제품 개발과 가공 관련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으며, 올해부터는 안심단지를 통한 해썹(H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최근 동해역 앞 광장에서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캠페인은 동해시 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새힘터, 동해경찰서,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동해역 앞에서 물티슈와 위생장갑. 호신용 호루라기를 나누어 주며 폭력 근절을 외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2월에는 4대 폭력 근절 캠페인, 3월은 세계여성의 날 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폭력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석해진 가족과장은“다양한 폭력이 양상되고 있는 만큼, 캠페인을 통해 폭력예방 의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폭력없는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평생학습관 특성화 교육으로, 생성형 AI 시스템 학습을 내달 4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Chat GPT, 오픈AI 챗봇, 구글 Bard, 미드저니 등 그동안 뉴스를 통해 접해왔던 다양한 생성형 AI를 직접 가입하여 사용법 및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교육 강좌는 낮시간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을 고려하여 주말반과 야간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주말반은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야간반은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오는 22부터 5월 3일까지 각 반별 20명씩 총 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내용은 동해시 평생학습관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최근 뉴스를 통해 생성형 AI의 급격한 발달과 함께 이로 인한 활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접하고 있어, 이번 교육이 수강생들에게 실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관내 농특산물 규격 출하를 위한 종이박스, 아이스박스, 비닐 등을 지원하여 상품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농업인들의 유통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부담을 포함, 총 사업비 1억 7,300만 원이 투입되는 농특산물 유통 포장재 지원사업을 통해 동해시 농특산물인 포도, 사과, 복숭아, 딸기 등을 생산하는 품목별 연구회 및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개인을 대상으로 포장재 제작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가능한 품목의 포장재에 한하여 신청받아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선정농가 에서는 수확시기에 맞춰 포장재 구매 후 농업기술센터로 보조금을 청구하면 포장재 비용의 일부분을 지급받게 된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 지난해 버섯, 포도, 사과, 상추, 오이 등 16개 품목에 자부담을 포함, 총 1억 5,400만 원을 투입, 해당농가에 유통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은 동해시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주민 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발굴, 예산에 반영하는‘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공모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편성 과정에 시민의 폭넓은 의견 수렴 및 반영을 위해, 시민 누구나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을 높이고자 하는 제도이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한 결과, 접수된 사업에 대한 예산반영률은 1,115억여 원 중 112억여 원 규모로 약 10%에 불과했으나, 실제 사업반영률은 접수건수 392건 중 207건으로 약 53%이며, 특히, 2019년 이후 5년간 평균 사업반영률은 약 73%로 상승하여 주민참여예산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제안사업 공모분야는 시정참여형과 자치계획형으로 구분되며, 총 15억 원 규모로, 올 연말 당초예산에 반영되어 내년에 관련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0억 원 규모의 시정참여형은 시민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시민소득 증대 및 편익 향상,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등 사회문제 해결또는 공익적 가치가 있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여성농업인 삼척시 연합회(대표 : 장혜란)에서는 지난 4월 13일 다문화 가정 초청 전통장 담그기 행사가 다문화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됬다. 참가자들은 전통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우리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본 행사를 통해 여성농업인과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통합에 기여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 출신 황영조 선수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고 마라톤 발전과 육성을 위한 제28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1일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삼척문화예술회관 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된다.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환경도 시민도 건강한 삼척에서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해외초청 케냐 엘리트 선수 8명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회 선수들과 마라톤을 사랑하는 일반인 등 5,000여 명이 5km, 10km, 하프코스, 풀코스 등에 참가해 청정하고 깨끗한 삼척에서 자신만의 기록에 도전한다. 이날 오전 9시 삼척문화예술회관 엑스포 광장을 출발해 풀코스 참가자들은 오분교차로, 한치터널을 지나 맹방, 궁촌을 거쳐 근덕면 초곡리 황영조 마을을 돌아오게 되며, 5㎞와 10㎞, 하프코스 참가자들은 종목별로 지정된 반환점을 돌아 엑스포 광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팬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특산품 장터를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예정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 대회’를 석권하고 돌아온 삼척시청 육상팀을 위해 환영식을 거행했다. 삼척시는 4월 16일 오후 4시 시민회의장에서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삼척시청 육상팀을 위해 환영식을 열고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환영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양희전 삼척시의회 부의장, 김희창 삼척시의회 의원, 김상하 삼척시체육회 회장, 이만섭 삼척시 육상연맹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삼척시청 직원들 또한 자리하여 감독과 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이끌었던 김완기 감독은 현역시절 한국 최고 기록을 세 차례나 경신하는 등 황영조, 이봉주를 포함하여 한국마라톤의 계보를 잇는 선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91년 11월 3일 김완기 감독이 세운 2시간 11분 2초 기록은 지난 23년간 깨지지 않고 있다. 이후 지도자로 데뷔한 김완기 감독은 지난 22년 창단한 삼척시청 육상팀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선수들을 지도하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