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2일 부안청년UP센터에서 부안군 스마트 도시계획 리빙랩 운영을 위한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날 리빙랩 군민참여단 발대식은 부안군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부안군 도시문제의 개선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주민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군민참여형 맞춤 서비스 구축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도시계획 리빙랩은 군민이 직접 주거하는 현장을 실험실로 삼아 군민이 문제해결 과정에서 주도력을 발휘하도록 직접 참여하며, 군민과 수요자, 전문가가 함께 스마트 기술을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해 나가는 군민주도 연구ㆍ실험 공동체를 의미한다. 군민참여단 모집을 통해 선발된 27명의 군민들은 7월까지 총 3회에 걸친 리빙랩 워크숍을 수행하고 부안 지역 현안과 도시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군민참여단원들은 위촉장 수여식 이후, 본격적인 리빙랩 활동에 앞서 스마트 도시의 이해와 리빙랩 운영에 대한 강연을 통해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의 필요성과 리빙랩 참여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부안군 옹기종기 문화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7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모집과목은 퀼트·자수, 라탄생활공예, 캘리그라피·먹그림수성펜화, 중국어 회화, 하모니카, 우쿨렐레, 노래교실, 스마트폰 활용, 에어로빅·줌바댄스, 라인댄스, 소도구 힐링 요가, 한국무용, 보테니컬 아트(색연필화), 일상생활에서 즐기는 차문화14과목 21개반이며, 운영기간은 7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이다.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부안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현장접수(노래교실)로 나누어 접수할 예정이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하고 군립도서관 사무실로 방문하면 온라인 접수를 지원해 드릴 예정이다. 한편, 옹기종기 문화센터는 2024년 6~11월까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중으로 하반기 수업은 대체공간인 군립도서관 다목적실(스마트폰 활용, 하모니카, 보테니컬아트, 캘리그라피·먹기름수성펜화), 군립도서관 동아리실(퀼트, 중국어, 우쿨렐레, 라탄생활공예), 생활문화센터 다목적실(노래교실, 소도구힐링요가, 한국무용,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1일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공약이행평가단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1월 부안읍권 현장방문에 이어 이번 2차 현장방문에서는 부안형 수소산업 플랫폼 확장, 궁항 마리나항만 연계 크루즈 기항지 조성,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 국가정원 지정 기반 조성,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등 중요 공약사업 4곳의 현장을 방문했다. 평가단은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과 곰소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현재 추진 중인 갯벌치유센터 조성과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체류형 정원 조성과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 조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궁항 마리나항만 조성 예정지와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현장에서는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김재희 공약이행평가단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권익현 부안군수의 민선8기 중요 공약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군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약실천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21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전문강사 지원을 받아 여름철 재해 대비 방법, 온열질환 예방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소양교육 표준교안을 활용하여 폭염․장마․태풍 등 혹서기 공통점이 많은 여름철 자연재해 피해 예방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고령의 참여자가 많은 사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혹서기 온열질환에 노출된 경우의 대응 요령 및 여름철 감염병의 종류, 식중독 예방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10여일 전 부안군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발생원인, 상황별 대피요령, 장소별 대피요령, 옥외대피소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었다. 보안면은 교육에 앞서 “노인일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고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라며 “일을 할 때는 거리에서 항상 주위를 살피고 여름철 장마에 이은 폭염에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이 지난 21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순창군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순창군, 순창발효관광재단 관계자,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주민, 전주대학교와 관련 유관기관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고, 순창 장류축제의 글로벌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K-컬쳐와 지역문화관광 활성화(경기대 이주형 교수) △유네스코 문화자원과 관광 활성화(동서대 문정남 교수) △순창장류축제,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 전략(광주대 안태기 교수) △순창군,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전략(전주대 심우석 교수)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종합토론에서는 류인평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김천대 문상정 교수, 원광보건대 소재민 교수, 한양사이버대 박상현 교수, 정남진장흥물축제 장진만 감독, 호남대 김영현 교수, 대구가톨릭대 강상묵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순창군의 관광 활성화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재)순창발효관광재단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순창군은 지난 21일 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린‘2024년 순창군 일자리박람회’에 구직자 300여 명과 참여기업 48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일자리 잡(JOB)고! 행복 업(UP)고! 희망찬 내일(JOB)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채용상담관, 취업지원관, 체험존 운영 등 다양한 테마로 운영됐다. 군은 이날 박람회에 18개 기업체에 87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하여 19명이 채용 확정되었고 13명은 2차 면접과 기업의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참가한 18개 기업은 인사담당자가 직접 1:1 맞춤형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절차를 진행하였고, 참여하지 못한 30여 개 기업의 채용정보도 같이 홍보하여 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퍼스널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직업 타로체험, 지문 성격검사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통한 재미와 경험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으며, 특히 타로체험 및 퍼스널컬러 진단 코너는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남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전북신용보증재단도 행사에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해원·화합·평화통일을 염원하는‘제19회 회문산 해원제’가 지난 22일 구림면 회문산 비목공원 위령탑에서 열렸다. ‘회문산 해원제(回文山 解冤祭)’는 6.25 한국전쟁 당시, 순창군 구림면 회문산을 중심으로 순직한 호국영령과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순국선열과 6.25 전쟁 희생 양민들의 넋을 기리고 지역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회문산 제전위원회와 구림면 청년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군수를 비롯해 박희승 국회의원, 신정이 의장, 구림면 기관·사회단체장, 보훈회원, 청년회원, 유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하여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헌화와 분향으로 시작한 행사는 추모사, 추모공연 순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이날 청년회원 김현근의 헌시 낭송과 추모공연, 비목 노래 제창으로 행사 분위기는 한층 더 깊어졌다. 마지막으로 폐회를 선언하며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해원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순국선열과 희생된 양민들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을 되새기며 지역사회 화합의 중요성을 다짐하는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와 상관농협은 지난 19일 완주군 상관면에 위치한 마을 사랑방을 방문하여 NH농촌현장봉사단 사랑 나눔 전달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후화 된 싱크대 및 생활 가전이 잘 작동되지 않아 불편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연을 접하게 되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전주완주시군지부와 상관농협은 총 170만원 상당의 싱크대와 냉장고를 전달했다. 김대호 지부장은“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지난 21일 완주군 대표 사회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통합반대 대책위원회’가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나섰다. 이날 완주군 민간 협력단체 대회의실에 모인 완주군 이장 연합회, 완주군 새마을 부녀연합회 등 완주군 18개 단체 연합회장, 읍면협의회장들은 최근 완주 전주 통합찬반투표 건의서를 제출한 통합지지 세력을 강력히 비난하며, 완주군의 자치권을 지키고 지역의 독립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대책위원회는 완주군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통합 반대 운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완주 전주 통합의 진정성이 있다면, 통합시의 명칭을 ‘완주시’로 하고, 현재 전주시에 소재한 각종 공공기관과 문화시설, 명문고등학교를 완주군으로 이전할 것을 요구하자는 의견이 도출되었다. 대책위원회는 향후 행안부장관, 전북자치도지사, 전주시장 등에 대한 항의 방문과 더불어 완주 전주 통합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명시된 자료집 배포, 서명운동, 지역주민 대상 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무주군이 군민 건강증진과 당뇨와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을 위해 ‘비만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8월 8일까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 개인별 신체활동 현황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처방·운영해 주민들 스스로가 건강하게 체중을 관리, 비만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무주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참여 전후 비교를 위해 건강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질량검사 등)와 운동 상담 및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고 개인별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기초체력, 신체부위별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과 한의약 건강 교실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민 이 모 씨(58세, 무주읍)는 “체중이 늘고 배가 나오다 보니까 혈당이나 혈압수치가 경계수준까지 와서 왔다”라며 “혼자서는 뭔가를 해보기가 힘들었는데 검사부터 관리까지 의료원에서 같이 해주니까 마음가짐도 다른 것 같고 열심히 실천해서 건강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의료원을 통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무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