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남원시 도통동장는 지난 6월 25일 도통동행정복지센터 3층회의실에서 도통동 통장회의에 참석한 통장님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남원의료원 방문 홍보’를 실시하였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장외 관리부장을 포함하여 8명이 방문하여남원의료원 역할 및 현실에 대하에 찾아가는 남원의료원 방문홍보을 진행하였다. 이번 홍보내용을 살펴보면▲ 남원지역 내 필수의료서비스 제공 및 공익적 역할 수행으로는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호스피스 완화의료, 소아청소년과 지역응급의료센터,심.뇌혈관센터, 음압격리병상 등이 있으며,▲ 포괄적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활동제공▲ 자체 돌봄사업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 등 이다. 이거구 통장협의회장은 남원시공공산후조리원, 야간 소아청소년과 운영예정이라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료원 현실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오진규 남원의료원장은 지역내 필수의료 제공체계 및 구축현황 등을중점 핵심사업을 공유하는 홍보활동을 통해 의견수렴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1일부터 1박2일 간 서울 구로구 청소년들을 초청해 남원시 청소년과 함께 우리 고장의 문화를 탐방하며 서로 추억을 쌓는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남원시-구로구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각 15명(총 30명)을 선정하여 양 도시 간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우정을 다지고 지역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1일 구로구 청소년들이 남원을 방문하여, 청소년수련관에서 환영 행사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마음을 열고 광한루원, 혼불문학체험관, 서도역 등 관내 주요 명소를 방문하여 남원의 문화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 관계자는 “1999년부터 자매도시로서 인연을 맺어온 구로구와 올해도 어김없이 교류의 장을 열어 기쁘다. 앞으로도 자매간의 우애를 더욱 돈독히 할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남원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남원시와 구로구 간의 문화교류는 우리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고 서로 추억을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다.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는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스포츠 명품도시 남원시에서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 실업볼링대회"가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8일간 남원 숲볼링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실업볼링연맹과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볼링연맹과 남원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5개 실업팀 300여명이 참가해 짜릿하고 시원한 명승부를 펼치게 된다. 경기는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부터 남녀 개인전, 7월 1일 2인조전, 2일 3인조전, 3일 5인조전으로 진행되며, 4일부터는 결승토너먼트 및 마스터전으로 한국실업 최강자를 가른다. 특히 4일부터 5일까지 펼쳐지는 5인조 4강(결승)과 마스터즈 경기는 SBS SPORTS-TV 채널을 통해 오후 1시부터 전국에 생중계되어 볼링인구의 저변확대와 전문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을 관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한국볼링의 경기력과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이번 대회가 펼쳐지는 만큼 스포츠의 명품 도시 남원에서 성대하게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선수 여러분들의 승리를 기원드리며 ‘글로벌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우리 남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남원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최대 확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순회하며 예산심의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25일 주요 사업 소관 부서장들과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과 농림해양예산과, 기후환경예산과, 법사예산과, 문화예산과, 안전예산과를 차례로 방문하며 남원시 발전을 위한 내년도 정부 예산에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지난 2월부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최경식 남원시장의 본격적인 부처 및 국회 대응으로 다수의 사업예산을 부처예산안에 반영하였으나, 정부의 엄격한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일부 사업에서 요구액 대비 과소 반영되거나 미반영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기재부 심의 단계에서 삭감되는 경우가 다수가 있는 만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기재부 설득작업을 게을리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쉬지 않고 전략적으로 대응해야만 한다. 최 시장이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남계지구 배수개선사업(83억원), ▲광역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683.4억원), ▲대산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233.8억원), ▲남원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70억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2024년 무주군체육회장배 민속경기대회가 지난 25일 무주반딧불체육관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무주군민속경기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통 놀이인 민속경기를 활성화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6개 읍면 주민 등 24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고리 걸기와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경기를 펼치며 친목을 다졌다. 주민들은 “어릴 때 생각도 나고 또 하면 할수록 재미와 매력이 느껴지는 게 민속경기”라며 “지금껏 우리가 지켜온 고유의 놀이가 자식, 손자 대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 자리가 민속경기를 계승·발전시키고 서로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 ‘무주다움’의 가치를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무주군 제74회 6.25전쟁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됐다. 6.25참전유공자회 무주군지회가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내 안보단체 회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민통합에 앞장서자’는 내용으로 결의했다. 또 6.25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함께 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는 무주읍 정재봉 씨(6.25 참전유공자회)와 부남면 박재현 씨(전몰군경유족회)가 투철한 국가관으로 군민 안보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주군수 표창을 수상했으며 설천면 황오성 씨(6.25참전유공자회)와 설천면 라희수 씨(상이군경회)가 의장상을, 무풍면 김춘화 씨(6.25참전유공자회)가 6.25참전유공자회 무주군지회장상을 수상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국가안보와 평화 수호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고자 한다”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지향상, 보훈단체 회원들의 권익 신장 등 일상 속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고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일차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해 25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도내 이차전지 관련 업체를 긴급 점검한다. 일차전지는 한 번 사용한 후 재충전할 수 없는 배터리로 알카라인, 은산화, 아연·탄소, 리튬이 이에 해당하며, 이차전지는 여러 번 재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로 니켈수소, 납, 리튬이온 등이다. 도내 이차전지 관련업체는 총 45개소로 이 가운데 운영 중인 대상은 32개소다. 소방본부는 현재 운영 중인 이차전지 생산 업체 32곳을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까지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세 곳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의 주요 내용은 리튬 배터리 등 취급 장소의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실태 점검을 비롯하여, 자체 훈련기록부 및 피난 대책 확인 및 컨설팅으로, 외국인 종사자에 대한 맞춤형 화재 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이후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소방관서장이 직접 공장에 방문 해 화재사례를 전파하는 한편, 공장 내부 2개소 이상의 비상 탈출로가 확보 되어있는지 확인하는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자치도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를 앞두고 사전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4개월 가량 앞두고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대회 전반에 걸쳐 분야별 일일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분야별 점검회의는 매일 오전 8시 30분에 진행된다. 먼저 ▲6월 25일과 26일 이틀 간은 도 연계프로그램 ▲27일은 문화공연 ▲28일은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 ▲7월 2일은 교통 및 수송분야 등에 대해 부서장의 준비상황 보고, 점검, 앞으로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총 5일에 걸친 점검회의를 통해 지니포럼, 일자리페스티벌, 창업대전, 전주국제드론산업박람회 등 다양한 도 자체 프로그램을 연계해 대회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새만금 투어, 당일 및 1박 2일 선택형 투어 프로그램,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구성해 도내 다양한 관광지로 참가자들을 유도하고 투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회 기간 행사장을 비롯한 전주시 일원에서 퓨전국악 공연, B-Boy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내 거점 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7일 전북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8일 전주대학교, 19일 우석대학교·원광대학교, 21일 국립군산대학교와 차례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농산어촌·원도심 등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도별 자율적 교육모델 운영을 통해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교육청과 협약 대학은 △특화된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학생 교육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대학과의 고교 연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학생 참여 △협약기관 연계 협력 프로그램 발굴 및 위탁 교육 사업 추진 등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에서 제출한 자공고 2.0 공모 사업 신청서를 자체 심의 후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7월 말 발표한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등학생의 학기 전환기 시기의 교육 결손 해소와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습도약 계절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습도약 계절학기’는 학습지원대상학생 또는 학습 보충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담임(교과)교사 등이 방학 동안 기초·기본학력 향상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학습 자존감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에는 133개교에서 222개 프로그램을 신청, 운영할 계획이다. 단위 학교에서는 학생 수준 및 상황을 고려해 교과목(국어·수학·영어) 보충 지도와 학습 동기·의욕 고취를 위한 교내외 특별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면 된다. 초 2~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5명 내외 소규모 그룹 운영을 통해 보다 내실있는 학습지도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학습 결손이 발생하기 쉬운 방학 기간에 학생들이 부족한 영역을 보완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흥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