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6월 28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3)을 제12대 3기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윤리특별위원회의 역할 및 주요 활동에 대한 업무 연찬을 실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지방자치법』제65조와『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에 근거하여 상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의회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행동강령 위반 행위 의원의 징계, 자격 및 윤리 심사를 목적으로 활동한다. 3기 윤리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정희 위원장은 제7대 후반기 군산시의회 의장, 호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정희 위원장은 “의원의 청렴과 윤리에 대한 도민의 눈높이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회 스스로 윤리 의식을 높이고 의회의 품격과 명예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활동 포부를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부안군은 28일 FTV 한국낚시채널 나채재 대표 외 직원 일동이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한국낚시채널은 방송과 낚시 분야의 전문인력들로 구성해 낚시가 전 국민의 힐링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세계화 시대에 앞장서 중국 해양TV, 후난TV, 연변방송과 뉴질랜드 IPTV 송출 등 낚시 한류 전파에도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현재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체류 관광형 답례품 선상바다낚시 체험을 공급함으로써 부안군 관광 발전에도 도움을 주는 기업이다. FTV 한국낚시채널 나채재 대표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어김없이 직원들과 함께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부안 격포의 해양스포츠 발전을 위해 한국낚시채널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부안 격포를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체험을 제공해 부안에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8일 제411회 임시회에서 김성수의원을 비롯한 11명 의원을 제12대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예결위 위원들은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김성수(더불어민주당, 고창1)의원을, 부위원장에 정종복(더불어민주당, 전주3)의원을 선출하고, 7월부터 제12대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제3기 예결특위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성수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정읍 검찰청 형사조정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무사 김성수 사무소 운영, 더불어민주당 전국 대의원, 정읍지원 고창군법원 민사조정위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및 탄소중립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활동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대한 예산 심사를 통해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결산심사를 통하여 계획에 맞게 집행했는지 심사하고 재정운용의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성수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창1)은 “예산결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부안군은 28일 (사)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강태선 회장 외 임직원 일동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아웃도어스포츠 전문 협회로서 한국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산업 발전과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2013년에 출범을 한 협회로 국내외 유망 전시회 참가 지원, 전문인력 교육 및 양성 사업, 대국민 아웃도어 산업 홍보 등을 통해 회원사와 아웃도어 기업의 핵심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강태선 회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어김없이 직원들과 함께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협회의 비전 중 국민 삶의 질 향상 도모가 있다. 부안군은 군민뿐만 아니라 국민을 위한 환경 살리기 사업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 협회가 함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협회의 비전에 맞게 기부 해주신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군민을 넘어 국민을 위해 사용하도록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8일 제41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에 윤수봉(완주1,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선출했다. 윤수봉 운영위원장은 이날 “자치입법권 강화와 지방의회법 제정, 그리고 조직권 확보 등과 같이 지금보다 진일보한 제도적 발전이 이뤄질 때를 대비해야 한다” 면서 “지방의회의 제도적 완성과 발전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운영위원장협의체를 통해서 전국 시․도의회의 중지를 모아 가겠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또 “의회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의회사무처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10분 대기조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운영위원장의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8일 의원 총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국주영은 의장 이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국주 의장은 “2년 전 코로나의 재확산과 세계적인 경기 침체 상황에서 전반기 의장을 맡아 막중한 책임을 다했다”고 운을 뗀 뒤 “대과 없이 전반기 의장을 마무리한 것은 직원 여러분 덕분”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의회 안에서는 조직개편과 도덕성 확보를 위한 제도 마련을, 밖으로는 민간 단체와의 연대·교류를 비롯한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는 등 하루하루가 치열했다” 면서 “직원 여러분과 함께 꿈꿨던 ‘신뢰받는 의회, 강한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뛰어다니며 이뤄낸 많은 성과의 경험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도민의 대의기관으로 더 성장하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새만금 SOC 예산 삭감이라는 정부의 폭거에 대응해 보여줬던 우리의 결기는 예산의 일부 복원을 이뤄냈다” 면서 “나아가 전북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커다란 울림이 됐다”고 대표적인 성과로 꼽았다. 국주 의장은 “이제 평의원으로 돌아간다” 며 “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7일 제4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장 5명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상임위원장은 기획행정위원장에 최형열(전주5) 의원, 농업복지환경위원장에 임승식(정읍1) 의원, 경제산업건설위원장에 김대중(익산1) 의원, 문화안전소방위원장에 박정규(임실) 의원, 교육위원장에 진형석(전주2) 의원이다.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롭게 출범했지만 인구감소, 저출산, 고령화 추세는 전북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 면서 “의원들과 지혜를 모으고 협력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의 100년을 위해 충주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승식 농업복지환경위원장은 “농업, 복지, 환경 분야 그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게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밝힌 뒤 “도민의 뜻이 도정에 반영되도록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견제와 균형,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대중 경제산업건설위원장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민생경제에 도민의 삶이 너무나 팍팍한 상황으로 도민을 대신해 전북 경제를 제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한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시 제4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제410회 제1차 정례회 제4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구축 및 에너지의 안정적 구축, 수요자 중심의 도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체계 조성 등을 기본원칙에 추가 △에너지 정의, 도민참여형 에너지전환, 도민참여형 발전사업, 에너지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에너지공동체 추가 정의 △신·재생에너지 및 미활용에너지 개발·이용·보급 활성화 추가 △공공건축물에의 신재생에너지 설치 촉진 추가 △공공부지 임대 등 추가다. 개정조례안은 전북특별자치도에 도민참여형, 공유형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을 활성화하고, 민간 공장·사업장 및 주택 등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이용·설치를 권고하고자 조례를 개정했다. 한정수 의원은“전북자치도의 에너지 이용에 대한 규제와 정책을 개선하여 지역의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친환경적 지역의 에너지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게 됐다”고 강조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의정대상’ 광역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국주영은 의장이 지난 17년 동안 지방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속가능한 공동체 문화확산 등 생활밀착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의정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국주영은 의장은 여성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평등문화를 확산하는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전주시 성평등 기본조례’ ‘전라북도 장애인평생교육 지원조례’ ‘전라북도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전국 최초로 제정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환경과 농업 사회적경제 등 지속가능한 공동체문화 확산을 위한 의제발굴을 해왔다. 국주영은 의장은 특히 지난 2022년 7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초 여성의장으로 선출돼 도의회 정책기능을 강화하고 국외연수방식을 개선하는 등 지방의회 혁신에도 앞장섰다. 국주영은 의장은 “의정대상 수상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도민들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성실하게 지역밀착 생활밀착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김제시는 28일, 양전동에 위치한 국내육성 원예작물 신품종 채종기술 보급 시범단지에서 농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는 시범사업 추진 사항 및 양파 채종 재배기술 설명, 시범농가의 채종재배 사례발표 등 양파 채종재배의 전반적인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채종재배에 대한 긍정적인 호응을 얻으며, 확대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국내육성 원예작물 신품종 채종기술 보급 시범사업으로 국비를 확보해 시범단지에 양파 채종재배에 필요한 시설하우스 및 농기계 등 2억원 규모로 지원, 국내 육성 양파 종자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채종재배는 종자기업과 계약재배를 함으로써 일반작물처럼 시세에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되며, 노동력은 많이 들지만, 부가가치가 높아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범 농가는“현재까지 양파 수정이 잘되어 종자 생산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양파재배보다 3배 정도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 종자기업과 연계한 채종 면적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