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중앙동, 3분기 야간 동행 순찰 추진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지난 25일 부산 중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 등 유관 단체는 3분기 야간 동행 순찰 행사를 추진했다.

 

중앙동에서는 6월 중 실시한 2분기 야간 동행 순찰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야간시간에 유관 단체장 및 통장들과 통별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의견과 고충사항을 청취해 ‘소통하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국곤 주민자치위원장은“이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안이나 건의사항을 파악해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고, 노주희 중앙동장은“분기별 순찰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중앙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