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철암동 사회단체,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선진지 견학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암동 사회단체는 지난 9월 24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에 대한 이해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며,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유치에 따른 지역 발전 및 활성화를 이해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종만 철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 방문을 통해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이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을 위한 순수 연구시설임을 이해할 수 있었다. 지역에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이 유치된다면 인구유입과 더불어 지역 활성화에도 크케 이바지할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