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활동으로 직업체험 실시

‘키자니아 서울’서 ‘별하! 멋진 어린이들의 나라로!’ 진행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성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29일 주말체험활동으로 ‘별하! 멋진 어린이들의 나라로!’를 진행했다.

 

이날 방과후아카데미 참여자들은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 방문해 승무원·조종사 체험, 햄버거·음료수 연구소, 국가대표 훈련센터, 은행, 법원, 친환경 제철소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주말체험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시원한 실내에서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세상에는 참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조옥자 센터장은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진로에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탐방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