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4동 주민자치회, 취약 계층에 후원 물품 전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4동 주민자치회는 25일 아산시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 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5월 18일 ‘온양4동 주민자치회(사회봉사분과) 사랑 나눔 바자회’의 기부 물품 판매 수익과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생활용품세트(5만 원 상당)가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학모 주민자치회장은 “지속적인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여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판석 온양4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바자회를 개최한 온양4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한 번 더 웃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