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집중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지난 31일 당진전통시장에서‘집중안전점검’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당진시, 소비자교육중앙회당진지회, 상인회 등의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대한민국 안전대전환’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했다. 또한 시장 상인에게는 다중이용시설 점검표를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당진시는 지난 4월에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신성대학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고, 6월 중에는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초등학교에서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안전 문화가 확산할 때까지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