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6월 14일까지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대상 소상공인 모집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신문 광고, 현수막 제작, 전단 제작 등 오프라인 홍보와 검색창 키워드 광고, 파워링크 광고 등 온라인 홍보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단, 부가세나 판매·중개수수료, 할인쿠폰 비용 등 매출 관련 수수료는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 규모는 당진시에 사업자 등록하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 40개소 내외이며, 14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