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질병관리청과 ‘세계예방접종주간’ 예방접종 홍보

4월26일 12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무료 음료’ 이벤트 진행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와 질병관리청은 ‘WHO EPI 50주년’ 기념하여 4월 마지막 주 세계예방접종주간에 국가예방접종 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가예방접종지원사업 상담 및 홍보를 진행하고 행사 참여 시 무료 음료(커피, 차 등)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 행사는 4월 26일 12시부터 14시까지 중앙동 문화의 거리 중앙청소년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예방접종사업 이벤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예방접종사업에 관심을 갖고, 접종률 향상을 위한 캠페인으로 감염병 예방 및 개인적 면역증진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예방접종주간은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다.